"네가 임신하였으니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창세기 16:11)
안녕하세요! 😊
성경읽기 챌린지 16일 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제 창세기 15장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손과 땅을 약속하신 장면을 묵상했습니다.
오늘 창세기 16장에서는 아브라함과 사라(사래)가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을 선택한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고통받는 하갈까지도 돌보시는 신실한 분임을 보여주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에 대해 깊이 묵상해 보아요. 🙏
📌 오늘의 말씀: 창세기 16장 (개역한글판 KRV)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 자손이 많아 그 수가 셀 수 없이 많으리라 하니라" (창세기 16:10)
🔹 인간적인 방법 vs.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시간이 지나도 자녀가 생기지 않자 사라는 자신의 여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주어 대를 잇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갈등과 고통이었습니다.
하갈이 임신한 후 사라를 멸시했고, 사라는 하갈을 괴롭혔으며,
결국 하갈은 광야로 도망가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고통 속에 있는 하갈을 찾아오셨고, 그녀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마엘이 큰 민족을 이룰 것이라 하시며,
하갈이 홀로 버려지지 않았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조급할 때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이 가장 완전함을 믿고 기다려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
🙏 오늘의 묵상 질문
1️⃣ 사라와 아브라함은 왜 하갈을 통해 자손을 얻으려 했나요?
2️⃣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했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했나요?
3️⃣ 나도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하게 행동한 적이 있나요?
그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나요?
💬 묵상한 내용을 댓글로 나눠 주세요! 😊
📖 마음에 와닿은 말씀도 함께 공유해요!
📌 챌린지 참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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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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